시디를 하염없이 구워댄다.
하드를 비우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다시 다른 자료들로 채우고 있다.
이러다가 평생 시디만 굽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어찌되었던간에, 나름대로 자료가 늘어간다는 느낌은 좋다.
다양한 프로그램들 속에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즐거운 일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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