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란에 적힌 몇안되는 친구인 창우/근호 가 건네준 선물이 아닌 대구의 동생에게서 받은 선물이다.
늘 수제품을 건네주는 바람에 언제나 한탬포가 느린 선물이긴 하지만,
나이 28먹은 지금까지 이런 선물 주는건 여자아이는 이 아이밖에 없는듯 ^^;
하여간, 이번에 받은 물건은 큐빅으로 만든 조그만한 핸폰 걸이.
핸폰에다 달면 왠지 부서 질 것 같아 현재는 디카에 달고 있다.

보고 있으면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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