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왜 이리 시간을 허비했는지..
물론 지금도 상당한 시간을 쏟아 붓고 있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가지게 한다.

쉰다는 이유로, 각종 게임도 하고, 애니메이션 감상도 했다.
물론 그 덕에 머리속이 상당히 유연해져,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하지만, 지금은 만들고 싶은 것으로 가득차 버렸다.

일단, 작업 테이블을 만들어 내가 만들어야 할 것들을 적어봐야 겠다.

먼저 교수님과 하는 Flex Builder. 이것이 지금의 최우선순위.
그리고 쵸비츠의 마스코트 한글화. 사실 리빌드나 다름 없는 작업이다.  최하 순위
그리고 NAOKO. 이건.. 정말이지.. 빨리 만들고 싶다. 갑자기 떠올라 제안서 부터
적은 내용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일단.. 이 세가지를 근간으로 하나씩 정리하며 끝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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