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빅에 이렇게 저렇게 담고 들고 다니면서 보는데,
소설을 한곳에 정리해 놓아야 할듯 싶다.
그래야.. 원하는 곳에서 맘껏... 이라는 느낌이 있을텐데..
하두 어수선 하게 보니까..
내가 지금 뭘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는 작품이 많다.
그래서 읽었던 장면을 또 읽는 불상사를 많이 겪는다.
물론 2번 3번 읽는다고, 거대한 문제(지구 멸망이나, 전재산 탕진-탕진할 재산도 없지만-,
살해 당하는)것 따위는 없지만 왠지 시간을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다.
게다가, 오지에서 셀빅만 있을때.. 소설이 없거나, 이미 봐버린 소설이 있을때는..
화가.. 난다 -_-;

뭐, 하여간, 이런 저런 정보를 정리하기에 홈피가 좋은 역할을 해주리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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