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담배를 안피고 있다.
1달... 사실 뻐끔 담배 핀거 빼면.. 2주인가?
이젠 뻐끔 담배 마저도 안핀다.

무심히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려는듯 발광하듯이
시작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고 있다.
아직은 담배를 조금은 펴도 볼까 생각은 하지만,
정신으로 뭉게고 있다.
뭐, 아직까지 좋은 점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상쾌한 아침이나, 맑은 정신? 이 따위것은 전혀..
하기사 이렇게 비만이 되서 운동도 안하는데, 그런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긴 하지만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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