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성장?

나에게 들려오는 메시지다.
닌자 학교에서 닌자에 레벨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닌자로 성장하지만, 단분히 열혈적 학원 이야기다.
물론 위험도는 일반 학원류는 아니다.
분명 피튀기고 죽이고 난리도 아닌 내용이다.
닌자가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해도, 결국 암살이나, 기타
정보 수집등의 어둠의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여기서의 내용도 다분히 그 어둠의 내용이 담겨 있다.

물론, 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또는 가슴 울렁 거리는 성장의 모습은 눈시울 붉어지게 만든다.
정말 열혈의 모습이지 않을까?
게다가, BGM에서도 단순한 북(보코) 소리.
가슴 두근 두근.

내가  멋대로 이름 붙였던 나루토 파워모드 소리는 어느것보다
열혈의 느낌이 팍팍 드는 BGM 이다.

한번 시간이 나면, 그 부분들을 모아, 열혈의 분위기를 팍팍 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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