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의 컴퓨터 운영이 쉬운 일은 아니였다.
모니터 2대(물론 전에 듀얼 모니터를 써와서.. 그렇게 인상적인 내용은 아닌지만)
컴퓨터 2대.
키보드 2개
마우스 2개..

이것이 책상위에서 굴러 다니니..이런저런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시간이 걸릴듯한 작업을
돌리고 한쪽에서는 프로그래밍을 하고..
물론 지금 프로그래밍 하는 쪽에서 서버를 돌리고 있지만,

이렇게 관리하고 있으니까, 듀얼 모니터에서 얻는 장점과는 별개의
장점을 얻은 기분이다. 작업과는 별개로 돌아가는... 느낌?

뭐 생각보다는 마음에 들고 있다.
아직 이런저런 컨디션 문제로 아직은 정상적인 페이스를 찾긴 힘들지만,
지금 조금씩 조금씩 찾은 느낌이다.
어떻게 되든... 되겠지란... 생각이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