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거리들은 많다.
사실 지금까지 해온일을 끝내지 못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것들이 뒤로 미뤄지면서, 이곳까지 온것 같다.
그렇다고 후회하거나 하진 않는다.

후회따윈 해봐야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때는 공상에도 빠져보았다.
내가.... 어려진다면... 과거로 돌아간다면...
하지만, 이따위 공상을 해봐야.. 고픈건 배고,
아픈건 머리일 뿐이다.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 해야 할 일을 끝마쳐야 할것아닌가?
내, 신경을 모두 쏟아 부어 해결을 봐야 한다.
끝이 어디건 간에, 하는데 까지 해봐야 겠다.
하나씩 정리해 말끔히 치우고 해야겠다.

그래서 그 결과를 뒤에서 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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