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런 뒤를 보는 일을 하면서, 나 자신을 다시 다지고 나에대한 믿을 을 확인해보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된다.
자신을 믿을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된다.
자신을 믿을 수 없다면,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부모? 정부? 아는 사람? 선배? 선생? 후배? 아이? 부인? 인간?
물론 그들을 위해서 살기는 한다. 그렇지만, 그전에 삶의 목표를 잡는 대부분의 것은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렇다면... 자신을 위해 사는데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이 결론은 자신 붕괴가 된다는 생각이다. 스스로를 믿지 않는데,
스스로를 위해 살기 시작하면, 괴리감으로 뭉친다.
그리고 스스로 무너지고 더 이상은 누구를 위해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스스로를 믿는다.... 이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지만....
한번즘 되 새기며 누구를 위해 사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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