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CG 그림들을 바라 보고 있으면 한번쯤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이정도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정도의 화면정도를 바라고 있다.

그런 그림을 그리려면, 직접 손으로 그려야 하는데,
문제는 재료에 있다. 직접 그리려면, G펜과 잉크
그리고 채색을 위한 각종 붓과 도료 그 외에 파스텔 등이
필요해 진다. 게다가 각 색별로 구입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든다. 이런 저런 제약 조건에 실제적으로 손으로 그리는 것은
늘 한계가 따른다.

하지만, Tablet 이 있으면 다르다. 마우스 대신 펜으로 직접 그리고,
페인터 같은 프로그램을 쓰면 각종 화실 도구를 PC를 이용해
그대로 보면서 그려 나갈 수 있다.
파스텔이면 파스텔, 붓이면 붓,
에어브러쉬면 브러쉬 모든 기능을 PC 상에서 모니터로 바라보면서
직접 그려나갈 수 있다.
그런 작업을 하고 싶다.
게다가, 조그만한 타블렛이 아닌 A4 사이즈의 타블렛...

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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