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접속을 해보니, 갑자기, 위자드 팩토리(http://wzdblog.tistory.com/445) 측에서 위젯 기능에 대한 사업을 접기로 결심을 한 메시지가, 내 위젯상에 표시되었다. 지금껏 사용한 위젯이 Twitter 연결해주는 위젯이였는데, 이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회사측의 의견이였다.

결국 해당 위젯을 없애야 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내 나름대로 생각해본 결과 딱히 대치할만한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예전에 신청만 해놓고, 연결해본 기억이 없던 Google AD Sense가 생각났고, 내친 발걸음, AdSense나 붙여버리자 라는 어이없는 결심으로 결국 붙였다. 물론 사이트에 영향이 없도록 맨 끝자락에 붙였다.

붙일 때, 소스 정리가 조금 필요했는데, 예전, 유니클로 시계 붙인다고 깝쭉 될 때 넣었던 코드가 있었다. 지금 보니까, 그 코드 때문에, 내 사이트에만 들어오면 플래시를 그렇게 갈구 했나보다. 그래서 낼름 지워줬다. 그리고 Tistory에서 제공하는 사이드바 모듈 중에서 "HTML 배너출력" 이라는 모듈을 이용해서 AdSense 소스를 가져다 붙였다.
( 이미 예전에 AdSense관련 신청을 마친 상태라, 이미 소스는 나와있었다. )

그러면서 혼자, 모듈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정리를 했다.

막상 여기까지 가니, 기왕 손댄거, 아이콘과 Favicon까지 손대보았다.

Profile에 있는 이미지를 꺼내 사이즈를 손보고 Icon으로 등록했고, 그 아이콘을 다시 Favicon으로 변경했다.
( http://www.favicon.co.uk/index.php )

그래서 정리한 버전이 지금 버전.

 

나중에, 한번 더 밥상 뒤집듯 뒤집어 까보겠지만, 그 전에 글이나 자주 올려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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