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대한 내용을 보다가, 그 아이패드를 바라보는 시점이 이북과 연결이되어

갑자기 E-Book에 대해서 보기 시작했다.

아마존에서 나온 킨들이나, 소니에서 나온 제품들…

많은 제품들을 바라보면서 느낀건 애석하게도 이게 전부 미쿡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사실. 한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폰트 핵과 같은 개별적인 수정이

필요한데다가, AS 등은 이미 물건너간거 같고…

 

그래서 국내에서도 하는 서비스가 없을까 찾던 중,

인터파크가 LG 이노텍과 조인식을 갖고 이북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 인터파트에 들어가봐도 이 소식에 대해서 크게 이야기 되지 않고 있다.

(아니 찾기가 애시당초 불가능했고, 검색에서 이북, E-Book 등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결국 눈을 제품 자체로 해서 돌렸고, 쭉 검색해 보니 두가지가 나왔다.

하나는 삼성에서 낸 파피루스, 두번째는 아이리버의 스토리.

그러나 지금까지 바라본 스팩이나, 기능들에대헛는 아이리버의 스토리에 손을 들어준다.

(게다가 파피루스는 소량생산 후 더 이상 생산 안하는 듯!)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을 무척 깔끔한 모양으로 되어 있다.

게다가 무게도 287g. 크기 B5 정도로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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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이트 주소는
  ->http://product.iriver.co.kr/product/product_ebook_view.aspx?iCode=328082

입니다. ]

 

 

그래서 포커스를 아이리버의 스토리에 맞추어 가격을 바라보았다.

다음의 소핑하우 기준으로 최저값은 298,610원!

기능이나 활용도에서 급땡겼으나, 근좌 금전 절약 모드에 들어가서

사는 것을 잠시 망설임.

 

지금 내가 가진 장비들을 쭉 나열해 봤는데, 애석하게도 이 이 북이 낄 자리가 없어 보였다.

핸드폰, MP3, 스마트 폰, 노트북(타블릿 기능 지원)

사실 각 기능은 기능 대로 활용도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무언가를 뺄 수도 없고,

그 기능을 이북이 대처하기도 불가능하기는 하지만, 기본셋으로 들고 댕기게 되는

물건의 양이 장난이 아닌 것이다. 가방이 터질듯;;;;;

 

그러나 역시 이북은 가지고 싶은 마음이다.

들고 댕기면서 영문으로 된 각종 PDF 파일들을 썩히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스마트 폰에서 보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_-;;;; )

 

이번에 인터파크 하는 것 보고, 조금 더 기다려 봐서 추후에 어떻게 할까 고민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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