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장님이 커피를 타면서 문득 던진 말씀이다.
흠. 뭐랄까?
옆옆집 사람이 빌딩을 샀는데, 애들 오락실을 성인용 게임방으로 바꿨다더라. 정도로 들리는 건 나만일까?
지금의 Outlook 개인적으로 볼 떄, 이미 Notes 클라이언트가 따라가기에는 이미 많이 늦고 늦어 버린 느낌이다.
과거의 영광속에서 허우적 대는 바보꼬라지 같은 모습이라,
지금의 Notes 클라이언트는, Outlook 뒤를 힘겹게 쫒아 다니고 있는 느낌이다.

시대도 변하고 환경도 변하고 요구사항도 변한다.

예전 영광속에서 파묻히면 별수 있나, 로마꼴이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이려고 노력하는 MS의 투쟁이 더 정겨워
보인다. (아마도 HARD CODE라는 책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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