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병원 갈때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 병 증상에 맞는 과를 찾는 것이다.
감기가 걸려 몸살이 났을 때 어느과를 가야 할까?
대가리가 아프면 신경외과로 가야 할까?

여튼 그 문제를 이번엔 네이트가 보여줬다.
오늘 갑자가 문자 보내기가 안되길래 신고하려 했더니..


질문 유형을 저렇게 쭉 나래비를 까는 저 센스..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걸까?
문제로 인해 머리가 후끈 해진 상태에서 저 목록을 보면서 머리를 식히라는건지 후후.

정말이지 환상적인 고객을 위한 자세인 것 같다. 된장.

나만이라도 저런거 만들때 저러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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