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블로깅을 전혀 안하고 있었네요.
거의 2달에 한번씩 쓰는 것 같습니다. 돈 버는 일이 급하다 보니, 글쓰는 일을 점점 멀리하고,
짬이 나더라도 컨텐츠 소비(유튜브, 커뮤니티 사이트 접속, 웹툰 등등)만 하다가 끝내고 있네요.
아마도 에너지 문제 같기도합니다.
예전 에너지 넘칠때는 무엇이든 만들어봐야 겠다는 의지가 뿜뿜하다보니,
그 기록을 남기는 작업에도 열성적이였는데, 지금은 그저 주어진 일하는 것 만으로 벅차지네요.
그러다보니, 창작 활동은 더 멀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회사 내에 있는 연구실 과제로 연구노트를 쓰라는게 있는데,
결국 이 작업을 하려면, 싫든 좋든 창작활동을 해야 할 것 같고
그에 맞게 여러가지 주제를 생각해서 작성해봐야 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살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마음과 같지 않고 도와주지 않아
은근히 짜증내 그냥 내가 작성한다고 했다가 속으로만 후회하면서
옛날에 내가 작성하는 글을 찾아보겠다고 뒤적이며 와봤더니...
제 블로그가 이 상태네요.
그런데, 지금 딱 1시간 지난 건데, 어째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게
딱 ADHD인지 .... 뭔가 집중도 잘 못하네요요.
그냥 여러가지로 반성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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