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ClearCase에 대한 소개를 적은 글이다.
사실 아래의 글을 만든 이유는 바로 ClearCase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View라는 것이 헷갈려서 쓰기 시작했다.
특히, 그 View를 만들때  Dynamic View와 Snapshot View 중 하나를 선택하게 끔 나오고 있다.
일단 지금까지 생각한 것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Snapshot View는 서버의 데이터(VOB)와 똑같은 한 벌의 데이터를 각 개발자(혹은 사용자)들이 갖는 것이다. 즉 서버의 데이터의 내용을 복제해서 사용자의 개인 PC 내의 특정 폴더에 복사해 놓고, 그 안에서 작업하고 Check Out / Check In 할 때만 서버와 통신하는 방식인 것이다. 현재 Visual Source Safe에서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Dynamic View는 서버 내 특정 공간을 주고 사용자는 서버에 직접 데이터를 얹어 놓고 작업하는 것이다. 이 때 Dynamic View의 내용은 VOB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별도의 공간을 할당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아무리 변경해도 VOB에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최종적으로 Check In이 되어야 Mixing되어 적용되는 것이다.

아무래도 지금 필자는 Source Safe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 ClearCase를 Snapshot의 개념으로 맞추어 이해하고 있어 Snapshot과 Dynamic의 차이를 바라보지 못한 것 같다.

일단 ClearCase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Dynamic View의 형태로 구성하고 개발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