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지식의 정리라는 차원이 맞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WikiWiki에 기록해 나갈려고 했었는데, 이런저런 여건상 결국 게시판으로 돌아왔네요.

VC++ 을 처음 접하고 그것으로 이런 저런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들입니다.
아마도 제가 죽더라도 이것을 남기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4GL의 발전과 Web Server 기반 Scrpit의 발전으로 VC++의 입지는 상당히 앝은 편입니다.
하지만, C++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VC++은 정말이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간단히는 Windows App를 만드는 데서 ActiveX라는 장르로 Web 상에서 제어하는 것에
심지어는 Windows Kernel을 헤집어 놓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만큼 툴 자체가 가진 기능을 사용하려면 망망 대해에서 무엇을 출발해야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너무도 넓은 길때문에, 전혀 다른 쪽의 작업을 하려면 쉬이 전환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이해가 안될지도 모르고, 반박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느낀 VC++ 아니, C++의 느낌은 그렇습니다.

타이틀은 비록 VC++이지만 C++이기도 합니다.

그점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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