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수정해 봤는데, 새로운 기능을 또 발견했다.
현재 개발된 버전에서 Picture를 추가하게 되면, Google Drive 쪽에 업로드한 뒤, 공유 URL을 박는 구조인 것 같다. 그래서 붙여넣거나, Local PC에서 업로드하는 식으로 하면, HTML이 file:/// 을 사용해서 연결되도록 되어 있다.
문제는 Google 정책이 바뀌어서 더 이상 위의 방법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게다가, 근본적으로 올리는 방식을 바꾸려면, OpenLiveWriter.PostEditor 프로젝트를 수정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하다가 보면, Google OAuth가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다. 이거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라...
그래서 이전 포스트와 동일한 위치를 수정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봤는데, 가만히 보니, 이미지 등록을 할 때도 img 라는 태그로 해서 추가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img 태그로 추가 될 때, src 내용을 잽사게 가져와서 이를 base64 기반의 데이터로 변경하도록 수정해봤다.

(소스를 넣으려고 했더니, <img src가 regex에 걸려버려서, 소스를 넣을 수가 없다)
위의 내용으로 컴파일 한 뒤, 패치를 하자, 이미지가 Base64로 바뀌어 Source로 들어간다. 제대로 들어가긴 하는데, Source의 크기가 좀 커지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Source 탭으로 화면을 전환 할 때 다운된 것 처럼 매우 느려진다.
일단 파일 형태로 첨부들어가는 경우 알아서 자동으로 변환되므로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패치 결과물이 같은 파일이다 보니, 아래 포스트와 동일한 경로로 잡혀 버렸다.
이 패치를 하면, 아래 포스트 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적용된다.
(Google Drive  : OpenLiveWriter.HtmlEditor.dll ) 

2019. 11. 8.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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