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권력을 향유하고 이제 자꾸 잃어가는 권력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

온갖 악행들을 저질러도 자기 들에게만 좋으면 무조건 용서하고, 당연히 해도 되는 일이라고 감싸고..

아니 혹시 자신에게 손해가되더라도,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라며 나랏일 하시는 거라며 납득하면서 받아주면서 질질 끌려다니고 온갖 갑질, 비굴, 땡깡들은 저지르고 다니다가

다수의 조용히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온갖 이념과 자기 주장, 그리고 음해들을 저지르를 그런 사람들.

오늘 뉴스를 보니,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장 장례를 반대하는 사람이 50만이 넘었다고 하는데, 이거 뉴스 개수가..

이걸 국민 청원한 사람이나, 그거에 동의한 사람이나. 또 이 내용을 자칭 언론이라는 작당들이 50만이 넘었다는 숫자 알리기만 하고, 분석은 저 멀리는 작자들.


뭐하는 짓인지.

또 촛불들어야 하는지 원.

저 50만 중에 서울시민은 얼마나 되는지, 정말 무슨 자기 생각을 담고 클릭 한건지도 궁금하네.


나쁜생각이지만, 진짜 소수 의견이 되버렸으면 좋겠다. 콘크리트 30% 라고 하는 수꼴들. 당신들은 우국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기준으로는 매국이나 저지르는 것들.

역사적으로 나라 혼란할때 지들 것 챙겨가려고 악행을 저지르는 꼴을 보는 기분이다. 훗날 역사가 평가해 주겠지만, 정말 부끄러운 것들이다. 이들이 한국인을 부끄럽게 만든다. 정말이다.


난 어쨌던 3번씩이나 임기를 하면서 서울시를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뛰신 분을 조금이라도 더 존중하고 가시는 길 편히 보냈으면 한다.


오히려 걱정이다. 이런 분, 반이라도 따라가는 사람이 시장 후보로 나올 수나 있을런지……. 또 지 돈 빼먹고, 지들만 챙겨먹고, 과시욕에 차서 헛소리와 엉뚱한 일들이나 저지르는 놈이 나오는 건 아닌지…

2020. 7. 12.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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