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치는 SharePoint Foundation을 간략하게 설치하거나, 개발 환경 정도로 구성할 때 사용한다. 실제 운영하거나, SharePoint Server 2010 Standard 이상 버전의 서버 군 설치와는 다르다.

이 작업을 위해 필요한 환경은 아래와 같다.

Hardware

  • x64를 지원하는 PC 혹은 가상 머신
  • RAM 4G 이상.
  • HDD 80G 이상.
  • 인터넷이 연결 가능한 네트워크

Software

  • MS Windows Server 2008 R2 Standard 혹은 Enterprise Edition.
  • SharePoint Foundation 2010 ( http://download.microsoft.com 에서 다운 가능 )
  • MS SQL 2008 R2 Express with Tools ( http://download.microsoft.com 에서 다운 가능 )
    - 그냥 Express 버전은 Management Tool 이 없어서, DB 설정이나, 구성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없다.

Overview

전체적인 설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 순서대로 캡쳐 화면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1. MS Windows Server 2008 R2 설치.
  2. Windows 관련 설정.
  3. SharePoint Foundation 설치.
  4. SQL 2008 R2 로 업그레이드 및 DB 관리도구 설치.
  5. SharePoint Foundation 구성.
  6. 기타..

이제 위의 순서대로 설치하는 방법을 나열할 것이다.
캡쳐된 화면은 1024 * 768의 화면을 캡쳐했는데, 블로그의 표시 해상도 상 사이즈를 많이 줄였다.
만일 제대로 확인이 불가능하면, 해당 그림을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면 된다. 

 

MS Windows Server 2008 R2 설치

Windows Server 2008 R2 미디어를 준비한다. 그리고 필요하면 CD-Key 정도는 확보해야 한다. 정품인증을 하지 않아도  대략 30일 정도는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Windows Update 부분에서도 일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만일 단순 테스트 용도라면 굳이 정품 인증이 필요 없다.

먼저 일반적인 Windows 설치와 마찬가지로, 미디어를 넣고 시작한다. Windows Server 2008 R2는 Windows 7 기반과 동일한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 시작화면도 Windows 7과 비슷하다.

본격적인 서버 설치 화면은 다음과 같다.

로딩이 완료되면 제품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이 중, Standard 혹은 Enterprise를 선택한다. 또한 주의할 점이 (Server Core Installation) 이라는 항목들이 있는데, 이것은 피하도록 하자. 반드시 (Full Installation)을 선택한다. (Server Core Installation)은 진짜 Server의 핵심적인 모듈만 설치하기 때문에, UI가 전혀 없고, 도스 창 하나만 달랑 나오기 때문에, 진짜 운영용 서버를 만드는게 아니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만일 HDD Disk가 여러 개인 경우나, 파티션이 나눠져 있거나, 혹은 기존에 설치된 운영체제가 있는 경우에는 디스크 관련 도구가 뜬다. 그 부분은 상황에 맞춰서 적절하게 설치위치를 잡아준다.

설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서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Administrator의 암호가 설정되지 않았다고 나오면서 암호를 넣어달라고 한다. 이 암호를 만든 후에, 그 암호로 로그인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Windows Server 설치는 완료된다.

Windows Server 설정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 필요하고 필요 없다고 하면 필요 없지만, 일단 간단한 설정을 해주도록 한다.

먼저 Internet Explorer의 보안설정을 끄도록 한다. 여기서는 약자로 IE ESC 라고 하는데, 이 항목들을 모두 Off로 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보안 설정으로 인해 웹사이트 접속이 어렵기도 하고, SharePoint 내의 검색 엔진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게 된다.

서버 관리자를 띄우면 바로 볼 수 있다. 아래의 그림에서 왼편에 있는 Configure IE ESC링크를 누르면 창이 뜨는데, 그 안의 내용에 모든 Off 부분에 설정하면 된다.

다음 작업들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관리 및 작업의 편의상 해주면 좋은 정도이다.

Windows Update 비활성화.

MS의 Windows Update 설정은 대부분 완전 자동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서버 제품 군은 가급적 이 설정을 끄는 것이 좋다. 특히 예상치 못한 시점에 갑자기 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설정 방법은 간단하다.먼저 제어판에 들어간다.

다음은 System and Security에 들어간다.

Windows Update 항목에 들어간 뒤,

왼편에 조그만하게 있는 Chnage Settings에 들어간다.

선택상자에서 Never check for updates를 선택하고 OK를 클릭한다.

 

User Account Control 비활성화

UAC(User Account Control) 이란, Windows에서 동작하게 되는 중요한 자원(시스템 파일 혹은 레지스트리 정보, 설치된 프로그램 파일 등등)이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에서 손대게 될 때, 사용자에게 확인 작업을 하는 보안 기능이다. 특히 트로이의 목마 같이 사용자 몰래 동작해서 Windows의 주요 파일들을 멋대로 변조하거나, 시스템 감시를 하는 짓과 같은 것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 이 기능은 Windows의 최 중심부인 Kernel 레벨에서 원천 차단하기 때문에, 화면이 완전히 멈추고, 사용자 확인을 요청하는 확인, 취소 버튼만 보이게 된다. 그래서 보안 설정 상 이 부분을 그래도 두는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매번 작업할 때마다, 화면이 잠기게 되면 매번 확인을 눌러주는 것도 일이 되는데다가, 원격에서 작업하는데 미묘하게 화면이 잠겨서 더이상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가급적 이 옵션을 설정하는게 편하다. 물론 화면이 잠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켜 놓는게 좋다.

먼저 제어판에 들어간다.

제어판 항목 중, User Account 항목을 선택한다.

User Accounts 안의 User Account를 선택한다.

User Account 안에 맨 아래에 위치한 Change User Account Control Settings 를 클릭한다.

그러면 UAC(User Account Control) 설정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맨 아래 단계로 맞추고 OK를 클릭한다

 

SharePoint Foundation 설치.

이제 본격적인 SharePoint 설치가 되겠다. SharePoint 에서 설치 작업은 크게 파일 자체 설치와 DB 구성 설치로 나눌 수 있다. 그에 맞추어 설명한다.

먼저 SharePoint Foundation 설치 파일을 실행한다. 대개 http://download.microsoft.com 에서 SharePoint Foundation 이라고 치면 설치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파일을 받아 설치를 하면 된다. 더블 클릭하면, 자동으로 압축을 풀고 설치진행이 시작된다.

이 SharePoint Foundation도 나름 서버 제품이기 때문에, 서버 제품 특유의 Autorun 화면이 나온다.
그 중 “Install software prerequisites” 라는 항목을 클릭해서 실행한다. (Install 바로 다음에 있는 항목)

예전에는 설치를 진행할 때, 설치에 필요한 필수 항목들을 설치해 달라고 오류가 나거나, 별도 메시지 창을 제공했는데, 이번에는 별도 도구를 제공해서 한번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조리 설정해주는 편리한 도구가 생겼는데, 바로 그것이 “Install software prerequisites”  이다.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알아서 구성해준다.

  • Application Server Role, Web Server (IIS) Role
  • Microsoft SQL Server 2008 Native Client
  • Hotfix for Microsoft Windows (KB976462)
  • Windows Identity Foundation (KB974405)
  • Microsoft Sync Framework Runtime v1.0 (x64)
  • Microsoft Chart Controls for Microsoft .NET Framework 3.5
  • Microsoft Filter Pack 2.0
  • Microsoft SQL Server 2008 Analysis Services ADOMD.NET
  • Microsoft Server Speech Platform Runtime (x64)
  • Microsoft Server Speech Recognition Language - TELE(en-US)
  • SQL 2008 R2 Reporting Services SharePoint 2010 Add-in

먼저 설치되어 있으면 건너뛰고, 없으면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이 모든 진행은 마법사 화면으로 되어 있으며, Next만 누르면 거의 완료된다.

설치 중간에 재 시작이 될 수 있는데, 로그인만 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므로, 반드시 설치했던 계정으로 계속 로그인 하도록 한다. (대개 특별한 계정을 만들지 않으면 Administrator 계정일 것이다. )

모든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요약화면이 뜬다.

완료가 되었으면 이제 SharePoint 자체를 설치한다. 
아래와 같은 초기 화면이 닫혔다면 다시 설치파일을 실행해서 화면에 나오게 한다.

이제 앞서 클릭했던 “Install software prerequisites” 다음 항목인 “Install SharePoint Foundation”을 선택하도록 한다.

자동으로 새로운 설치 진행 준비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설치 종류를 물어본다. 하나는 Standalone 설치이고 다른 하나는 Server Farm 설치이다. SQL DB를 별도로 구성하려면 Server Farm을 해야 되지만, 이를 위해서는 Active Directory 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정도 되면 여기서 설명하는 범위가 벗어나므로 그냥 Standalone으로 구성한다. 자동으로 SQL DB와 SharePoint 모듈이 모두 설치되며, 심지어는 자동으로 팀 사이트까지 만들어 놓게 된다.

여튼 Standalone을 선택한다.

모든 설치는 자동으로 진행된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완료가 되면, 체크 박스와 함께 Finish 버튼이 나오는데, 체크 박스를 끄고 Finish를 한다. 다음 단계는 SharePoint 구성인데, 이 체크 박스의 체크의 의미가 그 SharePoint 구성 도구를 자동으로 띄울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

우리는 SharePoint 구성 전에 , SQL Server 2008 R2에 대한 업데이트를 먼저 진행할 것이다.

 

SQL 2008 R2로 업그레이드 및 DB 관리도구 설치

SharePoint 가 2010이 되면서 SQL Server 2008 R2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업데이트 된 사항이 바로, FILESTREAM이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BLOB 즉 대용량 바이너리 파일을 DB에 직접 넣지 않고, 공유 폴더 같은 곳에 넣어주는 기능이다. SharePoint의 최대의 단점이 바로 이 바이너리 파일을 직접 DB에 넣는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FILESTREAM 기능을 사용하려면, SQL DB 자체의 설정 변경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작업을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SQL Server가 2008 R2 이여야 하며, 또한 SQL Management Studio 가 필요하다.

이제부터 그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MS SQL Server 2008 R2 Express with Tools 라는 것을 받는다. 반드시 With Tools 버전을 받는다. 다른 Express 버전과는 다르게, 이 버전은 SQL Managment Studio가 탑재되어 있다. 물론 별도로 받아 설치할 수 있지만, 한번에 받는 것이 더 편하다.

먼저 SQL Server 2008 R2로 업그레이드부터 한다.

SQL Server 2008 R2로 업그레이드

이 작업도 많이 애매한 편인데, 요즘 등록된 SharePoint Foundation 2010 에는 2008 R2 버전이 탑재되어 있다. 예전에 받아놓았던 SharePoint Foundation 설치 파일에는 그냥 2008만 담겨 있다.여튼 R2든 그냥 2008이든, 업그레이드 과정을 먼저 시도한다.

설치용 실행파일을 실행하면 Server 설치도구가 뜬다.

좀 메뉴가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왼편 Installation 항목을 클릭해서 화면을 전환한 뒤, 3가지 항목 중에 가운데에 위치한, Upgrade from SQL Server 2000, SQL Server 2005 or SQL Server 2008 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러면 EUL 승인 화면이 뜨는데, 적당히 하고 Next를 하면, 대부분의 화면에서는 자동으로 넘어간다.

완료되면 정리된 요약 화면이 뜬다. 해당 서버 설정에 따라 Reboot를 요청하기도 하는데, Reboot를 해주도록 한다.

다시 서버 설치용 도우미 화면으로 돌아가도록 한다. 그리고 난 뒤, 이번에는 “New Insatllation or add features to an existing installation” 항목을 클릭한다.

무언가 자동으로 설정을 체크하고 자동으로 휙휙 넘어간다. EUL 화면이 뜨면 반드시 승인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모두 선택하도록 하자. 굳이 분리해서 구성할 정도로 옵션이 많지도 않기 때문에, 체크 박스 모두 선택한 뒤 Next를 클릭한다.

다음은 SQL의 인스턴스를 선택하는 부분인데, 여기서는 기존에 있는 인스턴스에 덧붙이는 형태로 한다. 그래서 선택 버튼에서도 Named Instance로 선택되어 있다. 특별히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한다.

다음은 서비스 동작 계정인데, 이 부분 역시 기본값으로 둔다.

이부분은 SQL 인증 방식인데, 만일 원격에서(다른 PC에서)해당 SQL DB를 열여볼 일이 있다면,반드시 아래 화면과 같이 설정한다. Windows authentication mode는 AD 계정이 아닌 이상 내부에서 밖에는 열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Mixed Mode를 선택하도록 한다. 그리고 암호를 설정한다.

같은 화면의 탭에서 FILESTREAM을 선택하는데, 여기 안의 모든 항목을 체크하도록 한다.

Next를 클릭하면, 역시 오류 사항 자동 보고 인데 역시 그냥 두고 Next

자동으로 구성되면서 무엇인가 열심히 설치된다.

완료되면 완료 보고 페이지가 뜬다.

 

SharePoint Foundation 구성

이제 본격적인 SharePoint 구성이다. 원래 이 부분은 Server Farm 인 경우 복잡다단하게 되지만, Standalone으로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설정이 자동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지켜 바라만 봐도 된다.

실행 방법은 Start –> All Programs –> Microsoft SharePoint 2010 Product 에 있는 SharePoint 2010 Products Configuration Wizard 를 실행하면 된다.

간단한 형태의 마법사가 뜬다.

Next를 누르면 경고 메시지가 뜨는데, 그냥 Yes를 클릭한다. 이 작업에서 자동으로 설정되고, 자동으로 껏다가 켜지는 항목들을 나열하는 부분인데, 운영 중이 아닌 경우에는 무시해도 되는 항목들이다.

이제 설치를 가만히 지켜본다.

완료되면 Finish를 클릭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만들어진 웹사이트가 뜬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컴퓨터이름 이다.

현재 로그인한 계정의 ID와 암호로 로그인하면 된다.

 

간단하게 구성한 SharePoint는 여기까지. 설치 작업은 예전 WSS 3.0 보다 훨씬 간단해지고, 단순해진 것 같다.
더욱이 자동적으로 설치 환경을 꾸며주는 기능은 칭찬을 주고 싶다.

이 외에도 실제로 활용하려면, 몇몇 부분을 손봐야 겠지만, 당장 사용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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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2005 에 있는 SQL Server Management Studio(이하 SSMS)라는 프로그램으로 DB관리를 하면 이런저런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예전에 분리되어 있던 DB관리도구와 Query 분석기가 하나로 합쳐진데다, Visual Studio 와 유사한 I/F 덕에 많은 이득이 보고 있다.

그런데, 무수히 많이 생기는 Query들의 관리가 어려울때가 있다.
특히 DB관련해서 작업을 할때, 팀 별로 관리하거나, 별도 Query를 저장하려고 하면, 그 불편함은 가중된다.

예를 들자면, DB 내 저장 프로시저가 생겼을 때, 개발 서버에서 생긴 저장 프로시저를 다시 운영서버로 옮길려고 하면, 쿼리를 다시 생성해 올려야 한다. 그리고 해당 생성/변경 쿼리는 또 다시 저장하지 않고 날렸다가, 맨 나중에 산출물 만들려고 하다가 보면, 처음 부터 끝까지 쿼리 내용을 끄집어 내곤 한다.
또, 몇가지 관리 차원에서 특정 데이터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하기위한 테스트 쿼리를 짜놓고는 까먹다가, 다시 쓸려고 하면, 사라져 없어져 이후에 더 이상 작업이 불가능하거나 다시 쿼리를 작성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고민해본 결과 버전 관리도구가 이 SSMS 와 연결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정도는 맞아 들었다. 이에 연결 방법을 소개하도록 한다.

(참고 사이트 : http://www.kevingao.net/sourcesafe/integrating-sourcesafe-vss-with-sql-server-2005.html )

1. 구성 방법

  1. Visual Source Safe 혹은 Team Explorer 설치하기.   
    일단 Visual Source Safe는 2005 이상 버전이면 큰 문제 없이 연결된다. Visual Source Safe 2005를 설치방법은 그냥 Next 연발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
    그에 반해 Team Explorer는 조금 다르다. Team Explorer를 받아서 설치해도 SSMS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MS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별도로 더 받아와야 한다. 다운로드를 위한 해당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en/results.aspx?freetext=MSSCCI&displaylang=en&stype=s_basic
    ( 만일 위의 링크가 깨졌다면 MSSCCI 라는 검색어로 http://download.microsoft.com 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 Team Explorer 2008가 설치되어 있다면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Team Foundation Server MSSCCI Provider를 2005가 설치되있다면,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MSSCCI Provider를 다운 받아 설치하도록 한다.

    일단 설치가 정상적으로 되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한다.

  2. 버전 컨트롤러 선택.
    이제 Visual Source Safe 2005를 설치하던 MSSSCCI를 설치하던 버전 관리도 도구와 연결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가 설치되었다면 모든 준비는 된 것이다. 이제 SSMS를 실행하도록 한다. 일단 해당 DBMS와 연결하도록 한다.

    일단 정상적으로 DBMS와의 연결이 되었다면 이제 메뉴에 있는 도구(T) –> 옵션(O)에 들어가도록 한다.
     
    옵션 창이 떴으면 왼편에 있는 트리 중에, 소스 제어를 선택한 뒤, 오른편에 있는 선택 상자에서 자신이 설치한 소스제어 도구를 연결하도록 한다.
    일단 확인을 클릭하면, 설정한 버전 관리도구에 따라 로그인 창이나 설정 창이 다르게 뜰 것이다. 해당하는 도구에 맞게 정보를 넣어주면 된다.  (로그인 및 설정 방법등은 각 버전관리 도구의 도움말을 참고하면 된다.)
  3. 솔루션 적용
    연결이 성공적으로 되었으면 이번엔 솔루션 탑색기를 열도록 한다. 여는 방법은 메뉴에서 보기(V) –> 솔루션 탐색기(P) 를 선택하면 우측에 솔루션 탐색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버전 관리를 하기 위한 소스는 Query 같은 내용인데, 이를 묶는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제 파일(F) –> 새로 만들기를 선택한 뒤,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그러면 프로젝트 종류를 선택하도록 요청 받는데, 그 중 SQL Server 스크립트를 선택하도록 한다.
    또한 아래 쪽의 내용을 보고, 솔루션 이름이나, 솔루션이 저장될 위치들을 적절하게 설정하도록 한다.

    솔루션이 만들어지면 오른편(혹은 왼편)에 솔루션 탐색기 영역에 새로 만들어진 솔루션이 뜰 것이다. 이제 솔루션위치에서 소스제어에 솔루션 추가를 선택하여 해당 소스제어 서버에 소스를 등록하도록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솔루련이 아닌 프로젝트만 추가할 수도 있다)


2. Hind 만의 SQL 버젼관리 방법

이 SSMS에서의 버전관리는 애석하게도 DB에 대한 스키마를 관리하지는 않는다. 단지 각종 Query나 연결정정보에 대해서만 관리하게 된다. 간단해서 좋기는 하지만, 역시 세밀한 작업을 수행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혹시나 DB를 직접 버전관리를 하지 않을까 상상하신 분들은 이 버전관리 방법과는 맞지 않다. !!!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이다. 여튼 쿼리만이라도 버전 관리를 하겠다면 계속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일단, 괸리를 할 때 나름대로 사용해 본 결과 제한 요건들이 많이 보인다. ( 2008용에서는 개선되지 않았을 까 조심스럽게 짐작해 본다. ) 그래서 그 제한 요건을 고려하면서 생각해본 결과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정리할 수 있었따.

  1. 쿼리 동작 형태에 따라 프로젝트를 만들어 구성한다.
    쿼리를 만들다보면 보통 CRUD, 즉 Create Read Update Delete 와 같은 Action 별로 쿼리가 생긴다. 그런데 Visual Stdio와는 다르게 프로젝트 내에 새로운 Folder 추가가 되지 않느다. 무조건, 연결, 쿼리, 기타 이렇게 3가지의 폴더 안에 모든 파일을 때려 박게 될 것이다. 간단한 DB 업무야 그냥 그냥 쭉 넣는다고 하지만, 규모가 있다보면 Create 쿼리만으로 트리를 가득 매꾸게 된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각 동작별로, 혹은 별도의 분류 규칙에 따라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도록 한다.
    즉 생성용 프로젝트, 업데이트용 프로젝트, 테스트 쿼리용 프로젝트 등등을 만들어 구성하는 것이다. 최소한 이처럼 구성하면 작업하는데 훨씬 수월 할 것이다.
  2. 네이밍 룰을 맞추어 구성한다.
    분류별로 프로젝트로 구성한다고 해도, 결국 많은 수의 쿼리들이 한줄로 나래비를 펼칠 것이다. 최소한 이런 형태가 계속 지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분류하게 좋은 형태의 묹열 나열이 필요로 한다.
    가급적 Action 별로 네이밍을 구성하여 나중에 해당 쿼리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3. ALTER 문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미리 테스트를 한다.
    사실 여러 팀작업을 하게 되면 결국 테이블 구조나 DB 구조를 변경하게 된다. 이 때 사용되는 명령이 ALTER인데, 이 ALTER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동작 여부가 갈린다. 그런 경우 이전에 어떤 DB가 들어 있는지에 따라 ALTER의 형태가 바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일 ALTER가 전혀 안될 것 같은 경우 이전 버전의 DB에서 비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반드시 체크한 뒤 배포하도록 한다.

이상이 현재 DB 에서 사용하는 버전 관리인 것 같다. 물론 제한적이며 기능적으로 한계가 많고, DB를 직접하는 것이 아닌 거의 쿼리만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지 않을  수 았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버전관리도구를 써서 협업을 하고 있다면 도전 해보는 것이 어떨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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