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장기간의 프로젝트 휴가를 마치고 다시 업무를 잡았다.
중간에 과장님이 끝나가는 휴가에 쿵덕 쿵덕 심장이 뛰지 않냐고 묻기는 했는데,
그다지 쿵덕 쿵덕한 안달감은 없었고,
노곤과 태만만이 계속 되었던 것 같다.

물론 아예 아무것도 안한것은 아니였다.
집도 청소하고, 정리하고, 책상도 옮기고, 자리도 만들고, 잠자리도 조금 바꾸고,
나름대로 이런 저런 정리를 했다.
나름 뿌듯.

이젠 지금까지 밀렸던 작업들을 찾아 하나씩 해결하면서 정리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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