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스킷 관련 건의 3건과 아이디어 1건 전달하고 난 뒤..
아일랜드 4권 문제로 1:1 문의 사항을 올렸는데..그 답변

내가 위에 내용을 대략 화가 난 상태여서… 제대로 안 쓴 점이 있긴 하지만…
인터파크 도서 관련 1:1 할 때, 카테고리와 구입한 책의 종류를 선택하는 창이 아래 처럼 나타나게 된다.

즉, 고객이 어떤 것을 선택해서 입력을 하던 말던, 고객센터에서는 저런 카테고리 따윈 보지도 확인하지도 않는다는 답변. 즉 고객이 무엇을 선택하든 다 씹고 들어간다는 말.
즉 카테고리는 그냥 아무거나 선택하고 대충 말로 잘 쓰란 말이라는 것이다.

그럼 왜 저런 복잡한 프로세스를 만든 것인지.. 그 의도가 너무 불량해 보인다.
왜냐면 2Step에 있는 조회버튼을 한번이라도 클릭하지 않으면, 입력 조차 안된다.
진짜.. 답답한 짓거리.

또 무슨 답변이 쳐 나올지 모르겠다.일단 다음과 같이 더 써서 보내버렸다.

지금 비스킷을 통해서 구입한 아일랜드 4권이라는 책 문제라구요.
아니 그러면 위의 주문 상품명은 왜 입력하게 하는지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몇페이지의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일일히 말해줘야 하나요?
그럼 내가 종이책을 다시 사서 봐서 일일히 비교해보시라는 말인가요?
무슨 답변이 그 모양입니까?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지 아닌지 체크는 안해보고,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라뇨?
나.. 원.. 이러니까.. 지금까지 E-Book 파일 오류 수정이 제대로 안되는 거였군요.
하하.. 어이가 없네.

 

뭐라 답변을 할지 심히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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