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에서 MS SQL 을 Samsung의 NVME M.2 에 설치할 때, 설치가 안되는 문제가 있다.
옵션 다 잡고 설치를 하다가보면, 설치가 한 2~30% 될 때 갑자기 Rollback을 하면서
설치 실패가 된다.

처음에는 백신 문제인가, 아니면 설정의 문제인가...
당최 알 수 없었는데, 확인해보니, Windows 11에서 삼성 NVME의 M.2 저장소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정확히 삼성것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저장소에도 일부 발견된다고 한다.

문제원인

이 사태가 벌어지는 원인은 MS SQL이 설치될 위치의 디스크의 섹터 크기가 512바이트이거나 4K바이트이여야
된다는 것이다. 만일 저 사이즈가 아닌 경우 에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섹터 사이즈를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명령을 넣으면 된다.

fsutil fsinfo sectorinfo C:

저 명령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되고, MS SQL 서버 설치 위치가 다른 곳이면 C: 대신 설치될 위치로 변경해야 한다.

이렇게 명령을 넣어 확인해서 PhysicalBytesPerSectorForAtomicity: 항목에 적힌 사이즈를 보면 된다.
이게 삼성 것은 이 값이 거의 30K 크기 값으로 잡혀 있었다.
원인은 바로 이 부분...
이 값을 4K로 낮춰야 적용이 된다.

 

수정 방법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운영체제에서 해당 값을 강제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저장소 관련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것인데, 다음 명령을 관리자 권한으로 넣으면 된다.

REG ADD "HKLM\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stornvme\Parameters\Device" /v "ForcedPhysicalSectorSizeInBytes" /t   REG_MULTI_SZ /d "* 4095" /f

저렇게 입력하면 해당 위치의 레지스트리 값이 적용된다.

그리고 재부팅!

(다만, 저렇게 적용한 직후 운영체제 올라올 때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참고링크

해당 전체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docs.microsoft.com/en-us/troubleshoot/sql/admin/troubleshoot-os-4kb-disk-sector-size

 

Troubleshooting operating system disk sector size greater than 4 KB - SQL Server

This article troubleshoots SQL Server installation or startup failures related to some new storage devices and device drivers exposing a disk sector size greater than the supported 4 KB sector size.

docs.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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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알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Windows 안에는 Presetation 이라는 설정이 있다.

아마도 발표 때 많이들 겪는 문제들 중에 하나인데, 노트북을 연결해 놓고,
특별한 화면 전환이나, 설정을 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거나
화면 보호기가 떠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PowerPoint 같은 도구를 이용해 발표모드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화면꺼짐, 보호기 활동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만일 PDF나 Excel, Word 같은
발표용과는 좀 거리가 먼 자료들을 띄우고 발표 혹은 내용의 공유를
하고 있다면,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갑자기 화면이 꺼져 
프로젝터에서 파란 화면으로 넘어가 모인 이들에게 눈뽕과 마우스를 한번
흔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매번 발표때 마다 화면 꺼짐이나 화면 보호기의 설정을 끄고
정리했다가, 끝나고 난 뒤 원상 복귀 시키는 것도 은근히 짜증난다.

이런 기능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단, 이 기능은 랩탑, 노트북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다.
데스크톱 형태로 설치된 Windows에서는 이 기능이 없다.
(최초 Windows 설치를 할 때, 자동으로 구분되어 설치되기 때문에, 별도 Feature 들로 
활성화 하는 방법은 필자도 모른다. Google을 통해서 더 찾아봐야 할듯.)

Windows 10 기준....
Windows 메뉴 혹은 검색창에서 "Windows 모바일 센터"를 입력하면,
다음 그림처럼 나오는데, 해당 하는 앱을 실행하면 된다. 

그러면 "Windows 모바일 센터" 창이 뜨는데 여기서 프리젠테이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리젠테이션 설정" 창이 뜬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해준다.
기본적으로 화면 보호기 끄기는 반드시 체크해주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이 기능을 활성화할 때, "Windows 모바일 센터"의 프리젠테이션 부분에서
"켜기"를 "끄기"로 보이도록 한번 클릭해주면 된다.

물론 위의 방법으로 되기는 하는데, 한방에... 간편하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보니,
명령줄 한방이면 실행하는 방법이 있었다.


Windows + R 을 누르면 직접 실행창이 뜨는데, 그 안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넣는다.

presentationsettings /start

끄고 싶다면 맨 뒤의 /start를 /stop 으로 변경해서 같은 방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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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AV 라는 기술은 나온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긴 했다.
처음에는 편의성은 우수했지만, 보안적인 문제점들이 많아 사용 기피가 된적도 많았다.

그런데, HTTPS 즉 SSL/TSL 기반의 암호화를 하고, 아이폰 등의 휴대폰이나 각종 원격 동영상/음악 플레이어들이 WebDAV 기반으로 제작되는 케이스들이 늘어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가 생겼다.
필자의 경우 많은 파일들이 있는데, 이 파일들을 원격에서 노트북으로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고, 그에 제일 만만한 이 WebDAV 기술로 적용해보려 했다.


1. 기본적인 준비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서버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운영체제는 당연히 Windows 여야 하며, 최소 Pro 버전이상이 있어야 한다.
(Windows Server는 상관없고, Windows 7, 8, 10의 경우 Pro 버전 이상이 필요)
또한 상시 켜져 있고, 상시 연결될 수 있는 유선 네트워크도 필요하다.(무선랜도 되기야 하겠지만.. 한계가.)
그리고 공유기 같은게 있다면, 일단 포트 포워딩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노출도 해야 한다.

2. IIS 구성
서버가 구성되었다면, IIS를 설치해야 한다.
"Turn Windows features on or off"를 실행한다.
그리고 항목 중에, Internet Information Service를 선택한다.

각 구성요소 중 필수적으로 아래와 같은 항목이 선택되어 있는지 체크하도록 한다.

  • WebDAV Publishing - 보통은 안켜져 있는데, 꼭 체크해서 넣는다.
  • Basic Authentication - 기본인증이라고 부르며, 이 기능이 있어야 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할 수 있다.
    보통 휴대폰이나 3th-Party 제품의 경우 로그인 방식이 이 기본 인증방식이 많기 때문에 꼭 선택해야 한다.
  • IIS Management Consol - 보통은 선택되어 있는데, 이거 없으면 설정이 매우 어려우니 꼭 체크해놓는다.

그외의 것은 필요하면 설치해야 겠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는다.
웹서버로 쓰는게 아니라, WebDAV 서버로만 쓸 것이기 때문에, 굳이 무겁게 설정할 필요는 없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테스트해봐야 되는게 있어서... 이것 저것 선택하여 설치함)


3. SSL 구성
Windows 기능 중 원격에 있는 파일들을 연결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윈도우 탐색기로 내 컴퓨터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Add a network location"(한글로 네트워크 위치 추가?)를 하면 원격에 위치한 파일을 마치 하드 디스크 붙이듯 연결할 수 있다.
WebDAV로 연결할 수도 있는데, 다만, Windows 7인지, Vista인지, 이 WebDAV로 연결할 때 반드시 SSL로 연결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그래서 SSL 구성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난해 했다.
일단 인증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유료로 제공하는 것은 비싸고, 그렇다고 IIS 안에 있는 Self-Sign 즉 자체 사설 인증서로는 Windows Explorer를 이용한 연결 자체가 안된다. ( 이 역시 편법은 있지만.. )

일단 인증서 확보가 제일 관건.
OpenSSL 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생성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는데, Linux 가 좀 필요하다
(Windows 나 Mac 버전도 있음). 다만, 이 부분은 필자도 잘 몰라서 해본적은 없다. - 구글사마의 도움이.......필자는 pfSense 라는 방화벽 겸, 라우터 겸 사용하는 솔루션을 통해서 인증서를 생성했다.
Root 인증서와 서버용 인증서, 그리고 해당 서버용 인증서의 키를 확보했다.
( root.crt, server.crt, server.key )

그런데 IIS 에서는 이 인증서를 가져올 때 pfx 형식의 인증서만 받는다. - 짐작컨데 개인키 부터 루트인증서 정보까지 담고 암호로 잠긴 형태로 알고 있다. 문제는 crt 파일과 key 파일로 pfx 파일로 만들려면 OpenSSL을 이용해 믹스를 해야 하는데, 이것도 수월치 않았다.
필자는 그냥 포기했고, 대신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도구를 이용해 등록했다.

사이트는 https://www.sslshopper.com/ssl-converter.html 이고 이 위치에서 서버용 crt와 key 파일로 pfx 파일을 생성했다.


위와같이 해서 최종 pfx 파일을 만들면 끝이다.


3. IIS 내에 인증서 등록

inetmgr 이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왼쪽 트리에서 최상위 항목을 선택한 뒤, "Server Certificates"를 선택한다.

회면이 전환 되었으면 오른편에 있는 "Import"를 선택한다.


작은 팝업이 뜨는데, 앞서 제작한 pfx 파일을 선택하고, 만들 때 넣었던 암호를 넣고, Web Hosting으로 선택한 뒤 "OK" 버튼을 누르면 닫히면서 리스트가 하나 추가된다.


4. IIS 내 https 구성
자동으로 구성 된 Web Server를 쓸수 있고, 아니면 새로 만들어도 된다.
어쨌던 사이트 부분를 클릭해서 선택 한 후 Bindings... 를 클릭한다.

일반적으로 80 포트로 연결할 수 있는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무시하고, Add.. 를 클릭해서 나오는 팝업에 정보들을 입력한다.

먼저 http 라고 된 부분을 https 로 선택한다.
포트는 자신이 원하는 포트로 선택한다.(공유기나 라우터에서 정의한 포트를 적으면 된다.)
Host name에는 원격으로 들어올 때 사용하는 URL을 사용한다.
SSL certificate 에서는 앞서 Import 한 인증서를 선택한다. (만약 없다면 3번 혹은 2번 부터 작업해야 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Require Server Name Indication이 체크되어 있으면 끈다.


5. Web Application 설정

다음은 사이트 동작용 웹어플리케이션 부분이다.
다시 Feature View 창에서 Basic Settings... 를 선택한다.

그냥 직관적으로 만들면 Application pool 이 아마도 Default AppPool로 되어 있을 것이다. 그냥 써도 무방하지만, 기왕이면 새로운 Application pool을 만들어 적당히 이름을 짓는다. 만들 때 로그인 계정은 자신의 PC의 관리자 권한을 갖고 있는 계정을 넣는다. 보통 자신이 PC에 로그인할 때 쓰는 계정을 넣는다.
(만약 암호가 없는 계정이면 계정부터 새로 만들거나, 암호를 생성해야 한다. )

WebDAV로 연결할 때, 일종의 광장 역할을 하는 경로를 Phisycal path에 넣는다. 그리고 반드시 Test Settings.. 를 눌러 잘 연결되는지 테스트 한다. 만일 새로 생성한 Application pool에 담긴 계정으로 처리가 안된다면, Connection As.. 에 들어가 계정을 입력해도 되기는 한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Application Pool에 계정을 넣는게 좋다. (보안으로는 좀 취약 )

6. WebDAV Authoring Rule 설정
여기서 수행하는 내용은 WebDAV의 설정이다.
외부에서 WebDAV에 접속했을 때, 현재 구성된 내용 중 WebDAV에 접속가능한 권한들과, WebDAV 활성화 및 세부 설정들을 수행하게 된다.
서버 화면에서 WebDAV Authoring Rules를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에서 사용자를 먼저 설정한다.
오른쪽의 메뉴에서 Add Authoring Rule... 을 클릭하면 된다.
일종의 회원 관리하는 형식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아무나 들랄달락 할 수 있게 할지, 특정 그룹에 해당하는 인원에게 할지, 그리고 각 대상자들의 읽기/쓰기 권한등을 설정한다.

그리고 오른쪽 메뉴에 Enable WebDAV를 선택한다
(만약 이미 Enable이 되어 있으면 Disable WebDAV라고 표시되므로, 이 경우는 그냥 놔두면 된다.)


마지막으로 WebDAV Settings가 있다.
다만, WebDAV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이 내용에 대한 설정을 수행하면 되지만,
잘 모른다면 기본값으로 두는 것을 권장한다.



6. 하위 폴더 구성하기.
웹서버 항목 위에서 오른 쪽 버튼을 눌러 "Add Virtual Directory"를 클릭한다.
Alias에는 WebDAV 상에서 표시할 이름을 적고
Physical path에는 로컬 디스크 내용은 "..." 버튼을 넣어 입력하고, NAS 등 외부 공유 폴더를 걸 때는
\\서버이름 등을 입력해서 연결한다.
파일이 제대로 연결되는지 Test Settings.. 를 눌러 확인하도록 한다.
만일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Connect as.. 를 눌러 들어가 권한이 충분한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해서 저장한다.

필요한 폴더 만큼 생성한다.


7. 인증 설정.
원격에서 연결할 때, 아이디 패스워드를 물어볼지, 만약 물어본다면 어느 방식으로 물어볼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 설정은 웹서버 혹은 전체 서버 설정으로 구성할 수 있다.
범위에 따라 선택 한 뒤, Authentication을 더블 클릭해서 들어간다.

앞서 설치한 내역 만큼 내용이 보이게 되는데, 이 중 Basic Authentication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Disable로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해당 항목을 선택 한 뒤, 오른쪽에서 enable 혹은 disable을 선택하면 된다.

로컬에서만 접근하면 Windows Authentication이 좋기는 한데, 인터넷 상에서 연결한다면, 반드시 Basic Authentication으로 하는게 좋다. 특히 모바일(휴대폰 혹은 패드 등)으로 접근할 때는 Basic 밖에는 답이 없다.


8. 정리하며....

사실 WebDAV 설정을 하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으나 이놈의 SSL 연결이나, 기타 UI 기반으로 만들어진 숨겨진 설정들을 찾아 조립하는게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공유 폴더를 연결할 때 오류가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Windows Authentication이 켜진 경우 문제가 있었다. 끄니 깔끔하게 연결된다.

원격에서 마치 탐색기로 연든 나오는 화면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각이든다.
파일관리에 대해서 애로사항이 매번 꽃을 피웠는데, 이 도구를 이용하면 더 쉬워질 것 같다.
그리고 동영상 플레이도 이젠 단순 세팅으로 해결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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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Code라는 솔루션을 MS에서 출시했었다.
출시 당시만 해도 주변 및 해외에서는 놀라운 솔루션이라고 했고, 많은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달랑 뜨는 검은 바탕화면에 Text Editor 같은 프로그램이 떠서 많이 황당했던 기억이였다.
게다가 많은 기능을 완전히 숨긴 형태여서 어디에 무슨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무척 어려웠다.
그리고 잊혀졌다.

그러다가, PHP 관련해서 몇가지 작업할게 있어서 마땅한 에디터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한동안은 Editplus을 이용해서 작업을 했지만, MAC 환경에서 하려다 보니 Editplus를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잠시 유료 솔루션에 대해서 이런저런 뒤적 뒤적 했지만, 결국 독립적인 프로그램들을 연계해서 쓰는 방법이 유일했다.

그러다가 문득 Visual Studio Code라는 솔루션이 생각이 났다.
이 솔루션이 참으로 좋은것이 Windows용 뿐만 아니라, MAC 또는 Linux용 모든 OS에 아키텍처를 지원했다.
그래서 이거다 싶었고, 하나씩 기능을 탐색해보자, 생각보다 좋은 기능들이 많았다.
이 솔루션의 시작과 끝은 플러그인으로 제공되며,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IDE를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지금 부터 아주 라이트한 PHP 개발 형태
- 직접 FTP에다 코드를 쓰는 형태 / 디버그는 웹브라우저? -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Visual Studio Code 다운로드 그리고 설치.
Visual Studio Code 사이트에 접속한다. https://code.visualstudio.com/
해당 사이트에 가면 현재 플랫폼에 대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Windows용은 Installer 지원되는 exe 파일이고, MAC은 zip으로된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 된다.

Windows에서는 그냥 실행해서 설치 마법사의 내용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MAC의 경우에는 압축을 해제한 뒤, 압축 해제된 프로그램 파일을 Application 폴더에 옮기면 된다.
Linux용은 아직 설치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설치는 이게 전부다. 끝이다. 

이제 그냥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FTP 플러그 인 설치.
앞서 설명했듯이 서버에 FTP로 접속해서 소스를 직접 수정하는 스타일의 환경을 구축하려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 Visual Studio Code(이하 VSC) 에 이와 같은 기능을 갖는 FTP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일단 VSC를 먼저 실행한다.
그리고 왼편의 메뉴에서 맨 아래 아이콘을 클릭한다

검색 창에 @sortinstalls 라고 적힌 부분에 ftp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ftp 관련 플러그인이 나열된다.

대략 3가지 정도의 플러그인이 나오는데 그 중 ftp-simple을 설치한다.
플러그인이 설치되면 원래는 바로 뜨는 것 같은데, 이 플러그인은 활성화 시키려면 VSC를 재시작하는 것이 좋다.


FTP 설정하기
사실 이 부분부터 막혔었다. 대체 메뉴가 어디 있는지...
하지만, ftp-simple의 Details 내용을 읽어보다가 생각을 바꾸니 이게 생각보다 간편한 환경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모든 메뉴는 Context Memu 같은 구성이 아니라, 마치 Command Line 창(도스창)과 같은 명령어 체계로 접근하게 되어 있었다.
F1을 누르면 명령줄이 나오는데, 그안에 ftp 라고 입력을 하면 아래 화면 처럼 관련된 명령들이 표시된다.
이 중, ftp-simple : Config - FTP Connection setting 을 선택한다. (마우스 혹은 커서키)

그러면 설정 파일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각각 아래와 같이 채우도록 한다.
  1. name : FTP 연결 정보를 제시하기 위한 이름
  2. host : FTP 연결을 하기 위한 IP 혹은 도메인 주소
  3. port : 포트 번호
  4. type : FTP 연결 타입. 일반 연결은 ftp, SSH는 sftp 
  5. username: 아이디
  6. password : 아이디에 해당하는 암호
  7. path : 루트 경로를 기준으로 최초로 연결될 때 원격 경로 ( 리눅스 서버의 경우 대개 /home/xxxxx/www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
  8. autosave : VSC에서 파일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업로드 하는 기능. 만일 false로 하면 다른 FTP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음.
  9. confirm : 저장할 때, 확인 창이 뜰 지 여부.

모두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저장을 한다. (저장은 Ctrl + S / Command Key + S 를 입력하면 된다. )

만일 여러개의 Server 정보가 있다면 다음과 같이 {} , {} 형식으로 Json 포멧에 맞게 추가하면 된다.



서버 열기.
사실 VSC에서는 서버를 연다는 기능이 자체적으로 있지 않지만, 이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로컬 파일을 연결하듯 처리할 수 있게 된다.다시 F1을 눌러 ftp 항목들을 띄운 뒤, ftp-simple : remote directory open to workspace 를 선택한다.

그러면 앞서 저장한 설정의 이름들의 목록이 뜨는데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원격 경로가 표시된다. 
원하는 경로에서 ". Current directory : xxxx " 를 선택한다. 아니면 원하는 경로가 나올때 까지 다른 디렉토리를 선택해서 이동하면 된다.

그러면 VSC가 다시 로딩되면서 아래와 같이 탐색기가 표시된다.

이제 편집을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면 편집 창이 뜨고, 작업을 수행하면 된다.
작업한 뒤, Ctrl + S를 누르면 바로 서버에 적용된다.


즐거운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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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이 드디어 Retail 출시되었다.
사실 이미 8월달에 OEM 측으로 9월달 즈음에 MSDN에 이미 배포가 되어 있었고, 그 버전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
참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욕들어먹으면서도 꿋꿋이 만들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아주 오래전? X86 초기 모델 8088, 80286 시절에 MS-DOS를 만지던게 벌써 GUI기반의 Windows 7이라니...
사실 MS-DOS로 못할 건 별로 없었다.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게임도 됐고, 파일관리도 됐으며, 워드도 잘 되었다. 각종 프로그래밍 도구들이 산재했고, 이것저것 만져보며 사용해봄에 부족함은 별로 없었던것 같았다.
중간에 내가 고등학교 즈음에 windows 3.1이 나왔는데, DOS위에서 도는 일종의 Add-On 같은 프로그램이였다. 이게 설마 운영체제였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세상은 Windows 95를 보게 되고, 진짜 DOS 위에서 실행되는게 아닌 직접 부팅자체가 GUI로 되는 혁신적인 제품이지 않았을까? - 사실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티맥스 윈도우도 이런 단계즈음은 밟아줘야 하는거 아니심? -
하지만 아직은 얼리어답터를 위한(특히 우리나라) 운영체제였고, 실상 활용의시작은 Windows 98이였다.
모두가 이 운영체제를 활용하고 사용했다. 게임도 이 위에서 전부 동작했고, 학교 공부도 이걸로 했다. 심지어는 당시에 막 생기기 시작했던 겜방들의 대부분 운영체제는 바로 이 Windows 98이였다.
대세였지 않을까 싶다.  뭐 중간중간 파란화면 구경시켜준 것도 이 운영체제였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바로 이 시기때 활발하게 생겨났다. 별 특이한 프로그램들 다 있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DOS외에는 눈길이 잘 안가던 운영체제 회사 MS였는데.... 바로 Windows 2000이 나오면서 이야기의 판도는 달라졌다. Windows 98에서 동작했을때는 뭘할때마다 파란화면이요, Hang이요 했는데, 이놈의 Windows 2000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모든게 다 까발려져 보여지고, 모든게 다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이 죽어도 그놈만 죽었지 운영체제가 죽지는 않았다. 일반 사용자들이야, 그냥 엑셀 깔아서 엑셀하고, 워드 깔아서 타이핑하고, 한글깔아서 레포트 쓰다가, 오락하면 되었지만, 프로그래밍질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가 있는데, 껄덕하면 운영체제 자체가 올스톱되던게, 이젠 말짱히 살아 있다는게 여간 신기한게 아니였다. 맨처음 Beta시디를 깔고 했었는데,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아마 내가 그 때 부터 MS 빠가 된거 아닌가 싶다.
이 죽이는 운영체제 2000의 등장은 데스크톱 시장의 타 운영체제의 씨를 말리기에 충분했고, XP가 등장해서는 완전히 뿌리를 뽑아 버렸다. 긴 시간동안 아마 뿌리를 뽑고도 아예 심지도 못하고 주변을 꽉막아 버린 운영체제는 이거 뿐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난 개인적으로 XP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처음에 당시의 어느정도 고사양의 PC에서 동작하던 그런 운영체제였고, 더욱이 2000과는 다른 I/F를 보여주어서 손부터 덜덜덜.
결국 2000에서 바로 2003 서버 버전으로 맺으며 거의 XP를 사용하지 않고 전이되었다고나 할까...
물론 중간중간 게임이나 주변 지인에게 설치해주고 사용하기 위해서 XP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다지... 정은 안간다.

그리고 Vista가 만들어졌다. Longhorn이라는 프로젝트 네임 시절때 부터 지켜 바라 봤는데,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했던 운영체제였다. 많은 획기적인 기술들도 있었고, 2002년인가, 3년인가 발생한 인터넷 대란이후 완전 선회 전환한 MS의 행보의 그 극을 보여준 운영체제여서 인지 보안도 튼실했다.
오호... 하는 마음에 바라보았는데, 결국 참패에 물까지 먹어버렸다.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시장이 바라는 운영체제는 아니였던 모양이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기능이나 시도가 참 좋았으나, 이게 너무 많은 자원을 운영체제가 먹어버린 형상이였다.
프로그램을 짜거나, 일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데 써야될 자원이 운영체제로 넘어가버린 것 같았다. 더욱이 지나치게 막아버린 보안기능 역시 탈이 많았다. 특히나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 Active X 떡칠이 된 곳은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2년간의 발악은....강제적으로 설치된 운영체제의 형태로 밖에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그리고 Windows 7이 나오고, 지금 사용 중이다.
현재까지 최고인것 같다. 일전까지 Vista를 써보고 그 안에서 찾았던 각종 workaround나 경험들을 비출때, 많은 부분은 Vista를 통해 가져온 것인지 쉽게 해결가능했다. (심지어 Vista의 드라이버가 여기서도 그대로 먹힌다.)
거기에 전반적인 시스템의 안정도가 급도로 상승했다. 물론 프로그램이 종종 죽거나 다운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심각하지는 않다. 더욱이 UI 면에서도 사용자가 이건 아니다 싶은 내용을 정확히 집어 정리했다. 단순히 이쁘게가 아닌 불편함을 최소화 하자는데 그 의의를 둔... 어떻게 보면 Vista에 탑재되서 Release가 될 그 모양새를 바로 이 Windows 7이 들고 있었다.

우수하다.

권장한다.

물론 기업용 표준 운영체제로는 아직은 시기 상조이겠지만, 어느정도 성능을 갖춘 개인 PC가 있다면 이 windows 7을 설치해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굳이 Ultimate까지는 필요 없다.개발자라면 Professional 버전이면 충분하고, 일반사용자라면 홈 프리미엄 버전이면 충분하다.
MSDN을 활용해서 받아 설치해보거나, 직접 Retail 버전을 구입해서 설치하거나, PC를 살때 XP가 아닌, 이 Windows 7을 설치해서 구축해보면 될 것이다.

데스크톱의 운영체제의 판도는 당분간 MS가 계속 유지할 것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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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받은 노트북에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이런저런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사용을 계속 했는데, 묘하게 컴퓨터가 느려졌다.
컴파일만 하면 HDD 응답을 기다리는 것 처럼 한참을 먹통으로 있다가, 움직였다.
그래서 바쁘다고 한 부분만 잽싸게 처리하고 다시 포멧을 시작했다.
일단, 다시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려 다시 Quick Format을 하고 설치를 했다.
그런데, 왠걸.... 다시 발생되는 것이다.

도데체 왜 그런걸까?
일단, 난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Quick Format 대신 일반 Format을 시작했다.
아마도 내가 초기에 설치할 때 파티션을 뭉갠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보통 Quick Format이라는 것은 FAT ( File Allocation Table ) 부분만 초기화 한다고하는데,
그 때문인지도.. 특히 데이터 부분의 초기화가 안되서 그런거 같다.

일단, 지금은 윈도우 설치를 위해 포멧 중.
다 설치되고 그 결과값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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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컴퓨터에 암호를 넣지 않으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된다. 하지만,
공유 폴더 같은 것을 만들게 되면, 계정에 하는 수 없이 암호를 넣게 되고, 이 경우 로그인 창이
뜨게 된다.

그래서 차선으로 찾은 방법이 레지스트리를 변경해서 자동 로그인이 되도록 수정하여 쓴적이  있다. 이 경우 레지스트리 상에 자신의 암호를 기록해 넣고, 무한대로 AdminLogin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뭐랄까.. 보안의 헛점을 들어 낸다고나 할까...
Regedit로 보게 되면, 패스워드를 그냥 볼 수 있으니 문제가 있다.

만일 자신의 컴퓨터가 Active Directory 즉 도메인에 가입되지 않은 컴퓨터인 경우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 대부분 가정집 컴퓨터, 심지어는 우리나라 회사용 컴퓨터도 마찬가지지만 )

시작 -> 실행 을 눌러 실행 창이 뜨면 ( Vista인 경우 검색/입력 창에 직접 )
Control userpasswords2 를 입력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위의 창에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에 체크 되어 있는 것을 끄고 적용을 선택하면 된다.

종종 Control userpasswords2 라는 명령을 종종 userpasswrd2 로 보일때가 있다.
즉 명령 맨 끝이 "S" 자를 종종 빠트렸는데, 난 처음에 안되는 줄 알았다.
꼭 2 앞에 s 자를 붙이도록 해야 한다.

참고 URL : http://support.microsoft.com/kb/3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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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
보통 윈도우를 설치하면, C:\Documents and Settings\계정이름 아래에 자신만이 사용하는 각종 폴더들이 생성된다.
보통 내 문서나, 바탕화면 등등이 이 쪽으로 설정되게 된다.

문제점 :
그런데, 내 문서와 같은 내용을 D Drive 같은 공통 폴더들에 저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단 나 부터가 그렇게 한다. 그런데, 매번 윈도우 설치 후, 내 문서를 열고, 그 안의 속성에서 폴더 이동을 요청하면 이동이 되기는 하는데, 매번 이짓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더욱이 내 문서 뿐만 아니라, 내 그림, 내 비디오 등, 각종 설정 값들을 옮기려면,
이 또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해결 방법 :
의외로 해결방법은 간단했다. 자신의 설정 값이 담긴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된다.
보통 로그인 한 사용자의 설정 값은 모두 HKEY_CURRENT_USER 안에 담기게 된다.
이 내용 중,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안에 있는 값을 수정하면 된다.

문제는 이 안의 모든 데이터는 Binary 값이므로, 직접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수정한다.
현재 내 레지스트리 설정은 아래와 같다.
(D:\MyData\Document 아래에 각종 설정 관련 데이터가 담겨 있다.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Favorites"=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6,00,61,00,76,00,6f,00,72,00,69,00,74,00,65,00,73,00,00,00
"Personal"=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4,00,6f,00,63,00,75,00,6d,00,65,00,6e,00,74,00,73,00,00,00
"My Pictures"="D:\\MyData\\Documents\\My Pictures"
"My Music"=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4,00,6f,00,63,00,75,00,6d,00,65,00,6e,00,74,00,73,00,5c,00,4d,00,79,00,20,\
  00,4d,00,75,00,73,00,69,00,63,00,00,00
"My Video"=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4,00,6f,00,63,00,75,00,6d,00,65,00,6e,00,74,00,73,00,5c,00,4d,00,79,00,20,\
  00,56,00,69,00,64,00,65,00,6f,00,73,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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