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적인 식사
불규칙적인 수면
불규칙적인 작업

어느것 하나, 바이오 리듬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계속 하고 있다.
게다가, 인간적으로 이렇게 지저분하게 살아도 될까 라는
의문이 생길만큼 이젠 위생적 판단도 흐려지고 있다.

아마도, 작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은되지만,
가만히 나의 과거를 돌아 보면, 이렇게 까지 해도 될까라는
의문도 든다.

하지만, 나름대로 보람이라는 것은 있다.
완성의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나 자신을 돋보이게 해주는 훈장같아서
말이다. 그 속에서 쾌감을 느낀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인것
같다. 그 쾌감에 빠져서, 지금 이러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지금 작업은 성공이라는 것을 쉽게 점칠 수 없는
크리티컬한 작업이기에 더더욱 그 쾌감은 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3-11 15:19)

Posted by 하인도